기아차, KGT 2년간 '후원'

기아자동차㈜가 오는 2012년까지 한국프로골프투어(KGT)를 후원한다.기아차와 코리안투어는 5일 올 시즌 KGT 11개 대회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K7 승용차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연말 시상식에서는 시즌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선수에게 '기아자동차 K7 신인상'을 주고, 1년간 훈련차량도 지원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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