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500원에서 5000원으로 주식병합 결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유진투자증권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및 저가주 인식탈피로 기업이미지 개선을 위해 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5000원으로 병합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병합 후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5억7977만4185주에서 5797만7418주로 줄어든다. 주식병합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6월29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18일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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