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빅뱅의 대성 “옷을 못 입어 빅뱅 멤버가 되지 못할 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연아, 아이유: 4일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키스 앤 크라이’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이 날 촬영이 MC를 맡은 김연아와 출연진의 첫 만남이라고. 아이유, 손담비, f(x)의 크리스탈, 김병만,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등이 출연할 ‘키스 앤 크라이’는 스타와 전문 스케이터가 짝을 이뤄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고, 최종 우승팀이 오는 8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출연하게 된다. <hr/>
염정아: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인 이승기와 파트너 하고 싶다”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 -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게 된 염정아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승기와 파트너를 하고 싶다고 밝혀. 그동안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는데, 실제로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1박 2일’ 출연을 결정했다고.<hr/>
대성: “데뷔 전에 일주일 안으로 옷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대표님이 자른다고 했다. 옷을 못 입어 빅뱅 멤버가 되지 못할 뻔 했다.” -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한 빅뱅의 대성의 말. 빅뱅의 대성과 승리는 데뷔 전 패션에 관심이 없는 유일한 멤버였다고. 패션 때문에 빅뱅으로 데뷔 못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 UV와 빅뱅이 함께 출연한 <비틀즈 코드>는 오는 5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hr/>
조수미: “심사 할 때 거짓말이나 생각지 않은 이야기는 할 수 없다. 예술 세계가 많은 노력과 재능을 필요로 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할 말은 해야 한다.”- 4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조수미가 출연, tvN <오페라 스타 2011>의 최종 결승전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는 소감을 밝혔다. 하루아침에 오페라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발성과 자기관리 등 오랜 시간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 <오페라 스타>는 7일 테이와 JK김동욱 중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hr/>
황정음: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중인 황정음이 지난 4월 초 미국에서 촬영한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