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KBS <드림하이>로 드라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키이스트가 사업 다각화 경영 전략에 따라 국내외 음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재 배용준, 최강희,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는 국내외 매니지먼트는 물론 국내 및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까지 겨냥한 종합적인 음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최근 음반사업부를 신설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하는 등 조직 개편을 마쳤으며, 음반사업부를 이끌어갈 본부장을 영입했다.김현중의 솔로 앨범을 오는 6월에 발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음반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될 키이스트의 배성웅 대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원소스멀티유즈 트렌드를 선도 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음반을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