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호남석유가 4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36분 호남석유는 전일보다 1.20% 오른 37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하루만의 상승전환으로 삼성과 한화증권으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이날 삼성증권은 호남석유의 해외 투자자 미팅 탐방 결과 과거와 달리 Growth oriented fund의 관심이 높았다는 점, 해외 투자가 대부분이 C3계열 이상 제품 마진의 차별적 강세를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평가했다.박정아 애널리스트는 "현지 투자가들이 진입 시기를 저울질 하는 느낌이었으나,MEG, HDPE 등 주력 제품 마진 턴어라운드가 아직 본격화 되지 않았고, 중장기적으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