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25)의 잇따른 예능 방송 출연 불발로 '외압설'이 재점화됐다.박유천은 MBC TV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 방영을 앞두고 자사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불발됐다.이에 JYJ팬들 사이에서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동방신기 탈퇴를 이유로 JYJ의 공중파 출연을 방해하고 있다'는 '외압설'이 또다시 제기된 것. MBC '놀러와' 제작진 측은 '외압설' 의혹에 대해 "이미 기존의 녹화분이 많아 스케줄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아 녹화를 취소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하지만 이 같은 제작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여전히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외압설이 맞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다" "외압설이 사실로 드러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등 여전히 의혹을 떨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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