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특전사 초청 위문공연 펼쳐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쓰오일(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3일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특전사 장병과 가족 등 3000여명을 초청, 위문공연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인기 걸그룹 티아라, 가비앤제이, 쥬얼리, 시스타의 공연과 장병들의 특공무술, 군악대 연주가 펼쳐졌다. 또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대표는 신현돈 사령관에게 대형 세탁기 10대를 전달하고 대간첩 및 테러작전, 해외파병 등 국내외 작전에서 완벽한 임무 수행으로 용맹을 떨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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