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보건복지부는 '2013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를 서울에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학술대회는 국제의료기술평가학회(HTAi)에서 의료기술과 의료기술평가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국제적 협력체계를 증진시키고자 시작됐으며, 지난 2004년 폴란드를 시작으로 매년 대륙별로 순환 개최되고 있다. 현재 50여개국 정부 대표와 보건의료관련기관, 산업계 및 학계 등 1000여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한다. 2011년과 2012년 학술대회는 각각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와 스페인 빌바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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