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류비 및 신차구입비 지원 등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2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달 RV(로디우스 제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ℓ당 1000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6개월(월 10만원 한도)간, 코란도C는 3개월(월 10만원 한도)간 지원키로 했다. 쌍용?롯데 오토플러스카드, 신한카드는 전국 전 주유소에서, 하나SK카드, 기업BC카드는 전국 SK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다음달에 ℓ당 1000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또 신차 구입비 지원은 체어맨W 및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체어맨 W V8 5000 및 리무진 추가 200만원 할인),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50만원, 코란도C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의 경우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C,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의 경우 차종에 따라 ▲선수율 10%~20% 이상 납입 시 3.9%, 4.9%, 5.9% 저리 36, 48, 60 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내 마음대로 할부 등을 운영한다.로디우스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48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2.0% 저리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별도 진행한다.이외에도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계속 시행한다. 5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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