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농협은 KBS-N과 함께 농촌 거주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후토스 공연 관람, KBS방송국·농업박물관 견학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장애단체나 유치원 등의 경우 직접 방문해 후토스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후토스 통장 30만좌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후토스 통장에 가입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후토스 손목시계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어버이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버이사랑 채움이벤트도 진행된다. 만 60세 이상 고객이 채움정기예금(1년제 이상, 1000만원 이상)에 가입할 경우 0.3%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만 30세 이상의 고객으로서 거치식예금(1년제 이상, 1000만원 이상) 또는 적립식예금(1년제 이상, 자동이체 등록)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각각 3000명, 2000명에게 농협쌀(10kg)제공한다.이 외에도 자녀의 후토스 통장을 가입하고, 4월 현재 개인블로그에 후토스 통장 관련 내용을 등재한 고객 중 '후토스맘(Hutos-mom)' 50명을 선정해 후토스캐릭터 상품 및 육아용품을 증정하며, 이달부터 개인블로그에 관련 내용을 등재하는 엄마를 대상으로 후토스 통장 파워블로그 콘테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사랑, 어버이 공경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러한 행사는 고객들의 호응도 좋아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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