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CJ GLS(대표 이재국)가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2일 CJ GLS에 따르면 이번 사옥 이전은 식품 및 물류 등 유통 부문의 주요 계열사를 집결시켜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CJ그룹의 계획 아래 추진됐다.현재 신사옥에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가 입주해 있으며 CJ푸드빌과 CJ엔시티가 이어 이전할 예정이다.CJ GLS 이재국 대표는 "한층 안정적인 경영 환경으로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을 구축할 것"이라며 쌍림동 시대를 맞아 새로운 CJ GLS로 도약하기 위한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무장할 것을 임직원에 당부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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