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아시아나항공 타면 '뽀로로' 만난다'

가정의 달 맞이 특화서비스 및 기념품 제공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부모님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통령' 뽀로로, 항공권 할인 등을 앞세워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 것.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인천공항 국제선 카운터에서 국제선을 탑승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 승객에게 뽀로로 캐릭터 네임태그(Name Tag)를 증정하고 대형 뽀로로 인형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나는 5월 한달 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만 65세 이상(탑승일 기준) 시니어 승객 또는 3자녀 이상의 다자녀를 동반하는 가족여행객들에게 앞열 좌석 우선 배정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을 통해 김포·인천~제주 노선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만 2세부터 13세 미만의 어린이 동반 승객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성인 승객은 최대 70% 할인된 운임이 적용된다.이밖에 내달 15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노래하는 동영상을 응모한 고객에게는 심사를 통해 국내선 무료항공권, 아이패드2 등의 경품을 선물로 준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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