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지윤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이 독점 생중계하는 '세기의 결혼식: 프린스 윌리엄 & 케이트 미들턴'의 진행자로 낙점됐다. 박지윤은 해당 중계 방송을 통해 영국 현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하 공연과 퍼레이드, 왕실 가족과 초청받은 귀족들과 게스트들, 정재계 및 연예계 인사들, 전통 결혼식순 등에 관한 해설을 하게 된다. 또한 디자이너 하상백이 함께 출연해, 하객으로 참석하는 전 세계의 셀러브리티들의 패션과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 윌리엄 왕자의 턱시도 등의 스타일을 분석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박지윤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만큼 생중계 진행에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나 또한 관심이 많았던 터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온스타일은 결혼식 생중계에 앞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어린 시절부터 약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윌 & 케이트: 로열 패밀리의 약혼식'을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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