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린 스트라우스' 주상복합 조감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우미건설(사장 이석준)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M2블록에 위치한 주상복합 청라 린스트라우스 내 상업시설인 '스트라우스 에비뉴'를 오는 5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지하 1층~지상 2층 3개동으로 연면적 1만3200여㎡, 약 100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는 '스트라우스 에비뉴'는 안쪽 상가 없이 100% 노출형 상가로 조성되며 금융 카페, 병·의원, 식당, 학원 등 원스톱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보증보험에 가입했다.류인범 우미건설 분양소장은 "분양가는 지상 1층 기준 3.3㎡당 2000만원으로 인근 상가에 비해 3.3㎡당 400만~ 500만원 이상 저렴하다"며 "이에 따라 주변 상가와 동일한 임대료로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청라국제도시 상업지 비율은 1.9%로 일산(7.8%), 동탄(4.2%), 분당(7.6%) 보다 30% 가량 낮아 상가 활성화가 다른 신도시보다 수월하다. 또 '스트라우스 에비뉴' 단지 내 1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있어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인근 국제업무센터, 무역중심단지, 컨벤션센터, 호텔, 외국인단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434-8114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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