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직원들 환영 인사받으며 등청

오전 8시30분 첫 구청 출근, 직원들 꽃다발 받고 간부들과 티타임 가진 후 충무공 탄신제 참가로 업무 시작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28일 오전 8시30분 구청 본관 1층 로비에 첫 출근해 직원으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인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28일 오전 8시30분 경 직원들 환영을 받으며 중구청에 첫 출근, 업무를 시작했다.최 구청장은 이날 이른 시간부터 당선 사례 방송을 마친 후 구청에 첫 출근했다.최 구청장은 이날 본관 1층에서 구청 간부들로 부터 인사를 받았다. 또 직원으로부터 축하 꽃도 전달받고 인사를 나누었다.이후 최 구청장은 구청장실에서 국장급 간부들과 차를 마셨다. 이 자리에서 최 구청장은 "이번 후보 경선 뿐 아니라 본선도 어렵게 치렀다"면서 "같이 잘 해보자"고 덕담을 나누었다.한편 최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보극장 부근 이순신 장군 생가터에서 진행된 466주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다례에 참가, 인사를 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이 28일 오전 8시40분경 구청 출근 후 간부들과 첫 상견례를 갖고 덕담을 나누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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