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www.coway.co.kr)는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케어스존'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케어스존은 다중이용시설 내에 케어스 공기청정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고객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공간이다. 밀폐된 공간 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실내공기 오염문제가 심각한 학교, 병원, 어린이집, 백화점 등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 주 설치 대상이다. 서울시 가양동에 위치한 키즈카페 '치로와 친구들' 가양점을 시작으로 세븐스프링스 15개 전 지점에 케어스존 설치를 완료, 내달 말까지 총 750호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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