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북경, 동경 경유하고 10만원 할인'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은 올해로 한국 취항 17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항공 특가를 출시했다.첫째로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인 이규제큐티브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 할인 특가다. 요금은 왕복 기준 밴쿠버 305만원, 토론토 399만원 수준으로 일반 비즈니스 클래스 할인가에서 최고 22%를 추가 할인한 요금이다. 적용 기간은 출발일 기준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로 6월 말까지 발권하면 된다. 또한 동경 및 북경 경유 스케줄을 이용해 캐나다, 미국, 멕시코시티, 칸쿤으로 가는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클래스를 구매 시 10만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한 구간 이상 동경 또는 북경 경유 스케줄이 포함돼야 하며 왕복 요금에서 10만원, 편도 요금에서는 5만원이 할인된다. 동경 및 북경 경유 이코노미 클래스 할인 특가는 8월31일까지 출발하고 5월17일까지 발권을 완료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캐나다 대리점 한국지점 웹사이트(www.aircanada.co.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전화(02-3788-0100)로 문의 가능하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