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부천大, 스마트 캠퍼스 구축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학종합정보시스템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부천대학과 함께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캠퍼스는 스마트폰, 타블릿PC 등을 이용, 캠퍼스 내 어디서라도 학교생활에 접근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토마토시스템은 4월부터 18개월간 부천대학 내에 시스템 표준화, 통합DB구축 등 관련 작업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대학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것을 인정받은 셈"이라며 "성공적인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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