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케이맥, 상장예심 청구..25.55% 급등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비상장주식 시장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IPO(기업공개) 공모주로 26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화학소재 전문기업 티케이케미칼과 27일 상장 예정인 영어콘텐츠 연구개발업체 이퓨쳐가 각각 4920원(-1.99%), 9150원(-1.61%)으로 내렸다. 28일 유가증권 상장예정인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업체 한국종합기술이 7800원(-1.27%)으로 하락했다.다음달 11일 공모 예정인 골프시뮬레이터 사업체 골프존이 9만2900원(-0.11%)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5월23일 공모예정인 위성방송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는 2만1700원(+1.88%)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상장 심사 청구기업으로 아이씨디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각각 2만4600원(+0.41%), 2만3800원(+0.42%)으로 올랐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아이테스트는 각각 1만8300원(+1.10%), 3200원(+1.59%)으로 동반 상승했다.범 현대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35만5000원(-0.56%), 1만7000원(-1.16%)으로 내렸다.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4000원(+0.68%)으로 하락 이후 1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시스템통합(SI) 관련 주로 삼성 계열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13만5500원(-0.74%)으로 하락 반전했다. LG계열 IT서비스업체 엘지씨엔에스가 3만5500원(+4.41%)으로 하루 쉬고 다시 강세를 나타내며 업체가 희비가 엇갈렸다.그 밖에 물질 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이 1만4250원(+25.55%)으로 상장 예심 청구 효과로 급등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세원테크가 4950원(+2.06%)으로 반등을 했고 증권사 솔로몬투자증권이 4250원(+1.19%)으로 올라 6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했다.자료제공: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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