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양증권은 25일 네오위즈인터넷에 대해 올해 1 월에 선보인 모바일 리듬액션음악게임 탭소닉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매출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김현석 애널리스트는 "기존과 차별화된 멀티테스킹 기능을 보유한 컨테츠 게임으로 부분유료화로 모바일 게임의 라이프사이클 한계를 극복했다"며 "해외에서도 통하는 아이템"이라고 평가했다.한양증권은 올해 어느 때보다도 음원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올해 온라인 음원서비스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8 억원(전년동기 +37%) 영업이익 12 억원 (+20%)으로 예상했다. 또 2분기부터는 꾸준한 온라인 음원 수익과 더불어 위대한 탄생 음원 유통 수익,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실적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2 억(+85.2%),102 억(+86.8%)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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