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5월 어린이날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아동용 자전거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지난달부터 판매중인 접이식 자전거도 28일부터 1만원 할인해 공급한다.25일 이마트는 1년전부터 사전기획을 통해 직접 디자인하고, 국내·외 유명 자전거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제작한 아동용 자전거를 비슷한 제품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마트는 자전거의 주원료인 철강·타이어 등의 원재료를 미리 구매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삼천리자전거와 함께 이마트 매장에서 조립, A/S를 시행해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천종호 이마트 스포츠팀 바이어는 “지난 1년간의 사전기획과 해외직소싱을 통해 초저가 자전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가격 뿐만 아니라 A/S 등을 통해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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