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새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아이돌 스타 출신 DJ로 변신한다. 현재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 출연 중인 이민정은 최근 영화 <원더풀 라디오> 출연을 구두로 확정짓고 세부 계약을 논의 중이다. 영화 <와니와 준하> <분홍신>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김용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원더풀 라디오>는 아이돌 스타 출신 라디오 DJ의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이민정 외 다른 출연진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제작사 아이비젼 측은 캐스팅과 투자를 마치는 대로 6, 7월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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