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 일주일 만에 2군 강등…김정남 합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SK 안방마님 박경완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SK 구단은 20일 문학 LG전에 앞서 “박경완을 재활군으로 내려 보내고 김정남을 불러들인다”고 밝혔다. 2군 강등은 일주일만이다. 그는 지난 13일 선수단에 합류,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2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했다. 부진은 16일 목동 넥센전에서도 이어졌다. 한 타석 나서 또 한 번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박경완은 지난해 11월 오른쪽 아킬레스건 수술 뒤 그간 재활에 몰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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