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범양건영은 20일 학교법인 계성학원에서 발주한 239억원 규모의 대구 계성고등학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범양건영 지분은 이번 공사수주금액의 60%이다.대지면적 4만6447㎡ (1만4050.22평), 건축면적 7096.22㎡ (2146.61평)규모로 신축예정인 계성고교는 지하1층, 지상2층의 교사동과 지하2층 지상 3층의 기숙사동 등 제반시설을 함께 건축한다. 공사기간은 12개월이다.범양건영 관계자는 "다양한 건축물에 대한 건설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는 범양건영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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