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재중,유천,준수)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JYJ는 18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월드옥타(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JYJ의 이미지와 해외에서 경제, 문화적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월드 옥타의 역할과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JYJ는 위촉식과 함께 축하공연도 펼쳤다. JYJ는 “월드옥타와 함께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JYJ는 오는 23일 대만, 오는 5월 6일 중국 베이징, 그리고 미국-캐나다에서의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6월 11일, 12일에는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 국내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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