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산FP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삼성화재는 부산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부산FP센터는 우수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회계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등이 상속증여, 세금절감, 금융투자, 부동산투자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우수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인 삼성노블클래스 멤버십을 부산 지역에서도 시작해, 경영경제, 재테크, 문화건강, 자기계발 등의 내용으로 월 2회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영남권 최고 오피니언리더 모임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삼성화재는 밝혔다.김동희 FP센터장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금번 부산 FP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부산 및 영남권 VIP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2008년 손해보험 업계 최고로 FP센터를 개설해 종합재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마케팅, 제휴마케팅 등 다양한 VIP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