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나타내던 현대차 3인방 주가가 잠시 주춤하고 있다.19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000원(1.33%) 떨어진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0.52%, 0.96% 떨어진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매도 상위 증권사 1위를 JP모간서울이 차지하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CS증권·메릴린치·맥쿼리증권이 매도 상위 증권사 1~3위를 차지하고 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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