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로엔이 JYP주식 매입과 아이유 효과에 19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 로엔은 전일대비 2.83% 오른 6890원에 거래중이다.로엔은 전일 음반 및 음원투자 유통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JYP 주식 48만3830주를 47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이와 관련 SK증권은 전략적 제휴에 의해 마진율 높은 B2B 유통부문 확대 및 제작부문의 시너지효과가 전망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현정 애널리스트는 "이미 118 만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한 1 위 사업자로 월별 유료회원 가입자수가 꾸준한 증가세에 있고 국내 3 대 대형기획사 중 하나인 JYP 의지분확대에 따른 시너지효과 및 이동통신사와 연계된 마케팅 활동 등에 기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의 흥행과 JYP 지분확대로 올해 B2B 유통 및 제작부문의 호조를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