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침구청소기 레이캅으로 잘 알려진 부강샘스(대표 이성진)는 유아용 살균기 '레이캅 아이케어(모델명 BKS-200)'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아이들의 입에 직접 닿는 유아용품의 세균을 차단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가전이다. 자외선 살균을 통해 젖병과 유아용 식기 등 유아용품을 99.9% 이상 살균하고 저온열풍으로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자동 반복 시스템으로 설계해 살균 및 건조를 3시간 간격으로 자동 반복하며 넉넉한 내부 공간으로 젖병 7개까지 동시 살균이 가능하다. 컵과 칫솔 등 다양한 유아용품도 소독할 수 있다. 이성진 대표는 "일본 정부 공인 식품분석연구소에서 실시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거 테스트에서 99.9% 이상 제거 효과를 인증받았다"며 "누진세가 미적용되는 월 100원 미만의 전기요금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제품 가격은 17만8000원. 구입은 레이캅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544-8751)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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