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셀트리온제약이 바이오시밀러 매출 본격화 전망에 18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10분 셀트리온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36% 상승한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화증권은 이날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내년 이후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본격화되는 것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고, 셀트리온은 8 개의 바이오시밀러와 2 개의신약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면서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항체 의약품 바이오시밀러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셀트리온제약의 실적도 내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