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소비자 불안을 해소키 위해 노량진·가락동·강서 등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여부를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 기간동안 서울시는 3개 수산물 도매시장을, 25개 자치구는 전통시장내 수산물판매 업소를 점검한다. 수족관에 보관·판매 하는 활어 및 선어, 젓갈류, 건어물 등 모든 수산물을 집중 점검 한다점검결과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표시 업소는 고발 조치하고 원산지 미 표시 사업장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조치 한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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