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컴투스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문화부와 여성가족부가 모바일게임의 셧다운제 적용을 2년 유예하는 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15일 오후 1시12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5.19% 상승한 1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14일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국회에서 "모바일게임을 셧다운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2년 유예하고 종료 6개월 전 재평가를 통해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여성가족가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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