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5.1% 줄어든 95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4% 감소한 4조4020억원 당기순익은 5.3% 줄어든 2380억원으로 집계됐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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