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한일건설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54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방식으로 신주는 보통주 909만400주, 1주당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2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총 12곳이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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