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16~17일 방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6~17일 방한할 예정이다.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클린턴 장관이 독일 베를린에서 13~15일 열리는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 회담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클린턴 장관은 한국을 찾아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한국과 미국의 동맹 강화는 물론 각종 이슈와 현안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할 것이라고 부대변인은 설명했다.클린턴 장관이 방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만이다.클린턴 장관은 이 대통령 외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외교 장관과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