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트남법인 매출 호조' 플렉스컴 강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플렉스컴이 11일 베트남법인의 매출 호조 전망에 강세다.이날 오전 9시29분 플렉스컴은 전거래일 대비 1.60% 상승한 8910원을 기록하고 있다.교보와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유화증권은 이날 플렉스컴에 대해 올해 베트남 법인의 급성장으로 매출 호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기존 1만원에서 1만1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주목해야 한다"며 "갤럭시S, 갤럭시탭 후속모델 판매 증가와 저가형 스마트폰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10%를 넘어설 것"이라며 "갤럭시S, 갤럭시탭 후속모델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