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2014년 만기물이 많아 상환부담이 크다. 조금씩 조금씩 조기상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금리불안정성이 야기될 가능성도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 또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갑자기 관련물건 바이백물량을 늘릴 상황도 아니다. 완급조절을 하면서 천천히 할 예정이다.” 7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최근 바이백재료로 관련 물건들이 강세를 보인것에 대해서 그는 “일부 그런면이 있지만 그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고채 수요가 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평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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