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1 서울모터쇼' 개막 6일째인 6일에 6만1000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관람객 수는 총 52만9460명으로 집계됐다.이날은 서울자동차고등학교 473명, 두원공대 451명, 인덕대 224명, 한국오토모티브대 199명, 공주대 170명, 부평공고 124명, 충북도립대 77명, 광남초 74명, 천안병천고 33명 등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심 많은 학생들의 단체 행렬이 줄을 이었다. 고양시의회 20여명도 전시장을 찾아 출품된 차량들을 둘러봤다.모터쇼 기간 매일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4월9일, 10일에는 하루에 2대)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품 차량' 추첨에서 다섯번째 행운(현대자동차 액센트)은 김보은(32세·여) 씨가 차지했으며 경품 추첨 행사장에 있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추첨에서는 김지수(20세·남) 씨가 당첨됐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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