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루트로닉은 자사의 의료기기 'HEALITE II'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LED 의료기기인 HEALITE II는 환부에 조사되는 광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치료 부위에 균일하게 광에너지가 조사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최적화된 LED 패키징 및 열설계를 통해 안정화된 광출력도 확보했다.루트로닉 관계자는 "기존 HEALITE 제품에 비해 특수 고안 렌즈 어레이 기술, 포토 시퀀싱 기술 등 최첨단 LED 의료기기 기술을 적용했다"며 "올 상반기 중 출시해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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