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초경량 패션 러닝화 ‘레브라이트(REVlite) 89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은 러닝화의 필수 조건인 경량성과 충격흡수성(쿠셔닝),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기술 ‘레브라이트’가 적용됐다. 일반적으로 밀도를 낮춰 중창을 가볍게 만들면 쿠셔닝이나 내구성이 떨어지고, 충격 흡수에 초점을 맞추면 신발 무게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뉴발란스가 내놓은 레브라이트 중창은 기존의 초경량화에 적용됐던 액티바 울트라라이트(Activa Ultralight)보다 18% 이상 가벼우면서도 쿠셔닝과 내구성은 애브조브(Abzorb)를 능가한다. 여성용 240mm 사이즈를 기준으로 사과 1개 무게와 유사한 217g에 불과해 마라톤 경기에서 착용해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 젊은 감각을 반영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날렵하고 심플한 외관이 돋보이는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은 과감한 컬러 배색으로 패션 스니커즈를 뛰어넘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일상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의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11만 9000원이며,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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