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대상

한국광고학회 선정...시상식 8일 열려[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국광고학회는 제 18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으로 제일기획에서 제작한 삼성생명 '안녕하세요' 캠페인(TV)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생명의 '안녕하세요' 캠페인은 일상적인 인사말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생명보험이라는 제품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부문별로는 TV부문에서 현대자동차 Gift-car 캠페인(이노션), 신문부문은 알파라이징 SKT 기업PR(SK마케팅&컴퍼니), 잡지부문은 AIA생명의 행복한 반전(JWT)이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한다.이어 라디오부문은 웅진씽크빅의 바른교육 큰사람(하쿠호도제일), 인터넷부문은 LG전자의 싸이언 롤리팝2(HS애드), SP부문은 롯데칠성음료의 2%부족할 때 캠페인(대홍기획)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장 특별상 부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회통합캠페인(KECC)와 한국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기업PR(TBWA Korea)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에서 열린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