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11년 지방세법' 발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구민의 납세편익 제공을 위해 지방세법을 알기쉽게 요약 정리한 '2011년 지방세법이 확 달라졌습니다' 제목의 핸드북을 발간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달라진 지방세법 책자 표지

구는 세금에 대해 보다 알기쉽게 주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1000부를 발간, 지역내 16개동 주민센터 민원대, 구청 민원여권과 등 주요 민원실에 각각 비치, 누구나 열람이 가능토록 했다. ‘핸드북’ 책자 수록 내용은 ▲2011년 개편된 지방세법 분법 내용 ▲수정신고 등 지방세기본법 주요 내용 ▲취득세 등 지방세 세목을 정리한 지방세법 주요내용 ▲주택거래세 감면제도 등 세제지원을 다룬 지방세특례제한법 주요 내용 ▲최근 3월2일부터 시행된 차세대 세금납부 시스템 등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납부제도 등 유익한 내용을 담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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