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LG화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공장을 준공한 날, 신고가 기록도 다시 썼다.6일 오전 10시17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2000원(2.56%) 오른 48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주에는 48만1500원을 찍기도 했다.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이날 LG화학은 오창에 2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의 배터리 공장을 준공했다. LG화학은 2015년까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매출목표를 종전 3조원에서 4조원으로 올려잡았다. 이를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점유율 25%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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