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대한전선은 손관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손 회장은 5만9600주를 매입해 총 7만5885주로 보유주식이 늘어났으며, 강희전 사장은 1만주를 매입 총 1만5443주를 보유하게 됐다.이와 함께 6명의 임원들도 9500주를 매입했다. 또한 추가로 다른 임원들도 자발적으로 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년간 뼈를 깎는 재무구조조정 결과로 재무건전성 회복이 이미 목표치에 근접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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