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아제약이 외인 매수세에 나흘만에 반등했다.6일 오전 9시51분 동아제약은 전일대비 1.85% 오른 11만원에 거래중이다.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외국계 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중이며 나흘만에 상승전환했다.김현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한해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제품판매 수수료 수익과 6월부터 시작될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수익성 향상을 이끌 것"으로 진단했다.신영증권은 동아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2173억원,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2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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