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게임빌이 실적 우려감에 5거래일만에 하락전환했다.5일 오전 10시1분 게임빌은 전일대비 3.74% 하락한 2만7050원에 거래중이다.5거래일만의 하락으로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개인 매도 물량이 유입중이다.미래에셋증권은 이날 게임빌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3만7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 실적이 다소 저조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모바일게임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스마트폰 보급이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진입장벽이 사라지면서 영세업체들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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