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건축자재전문기업 KCC는 인테리어서비스 '홈플랜(Homeplan)'의 브랜드명을 '홈씨씨(HomeCC) 인테리어'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건축·인테리어 자재전문점인 홈씨씨와 브랜드명을 같게 하기 위해 변경했다.이 서비스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회사가 직접 책임지는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로 우수한 자재를 사용하고 공사가 끝난 후에도 꾸준히 사후관리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의 경우 직접 인테리어 시공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홈씨씨 인테리어를 기획·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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