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STX그룹은 지난 1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 대학생 130여명을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신상진 (주)STX 인력개발실장(상무)을 비롯한 그룹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나섰으며 대학생들이 직접 회사를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STX는 본사 설명회와 더불어 대학으로 찾아가 실시하는 채용설명회도 병행 중이다. 회사측은 이번 상반기 공채를 통해 1100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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