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31)이 오는 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신랑은 골프선수 출신인 이준식 씨다. 장정은 아마추어시절이던 199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2000년 KLPGA입회와 동시에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으며 200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L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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