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블룸버그 통신은 오바마 대통령 선거캠프의 웹사이트 동영상 및 전자메일 발송을 통해 2012년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측이 이날 오전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측에 재선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선거자금 모금을 시작으로 재선운동이 본격화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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